시장 분식집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
작성자 정보
- 파인트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떡볶이랑 순대가 먹고 싶은 오후...
가끔 가는 재래시장에 들러 순대 가게 사장님과 눈인사 하고
"잠시 다녀 올게요 싸주세요" 라고 하니
역시나 시원하게 "OK" 하심
잠시뒤 돌아 와서 계산을 하니.. 많이 담았다며 많이 맛있게 먹으라고함.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집에 와서 풀었더니..
ㅠㅠ
.
.
.
.
.
.
순대 보다 소금이 더큼...
많이 주긴 많이 줬네
(╯°□°)╯︵ ┻━┻
관련자료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