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다저스 대 마이애미 픽

선발 투수들은 둘 다 그저 그렇다. 

마이애미는 맥커헌이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지만, 공 느린 투수로서 한계가 있고

다저스는 밀러가 시즌 3승을 노리고 있지만, 원정에서 부진하고 둘 다 방어율만 봐도 흠 ...

선발이 둘 다 이러면 1~3이닝 초반 분위기 잡아가는 팀이 우위를 가져갈 확률이 당연히 높은데 

다저스의 타선은 최근에 전체적으로 집중 높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중심 타선의 집중력이 뛰어나다.

결국 마이애미의 맥커헌과 LA 다저스의 밀러의 투구는 별 큰 기대하기 어렵지만,

다저스의 타선이 더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 

오늘은 다저스다. 다저스 승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