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들이여 희망을 가져라 - i can do it [못생김 주의]

유투브 "Naver Give up" 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스웨덴 출신의 이남자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23분 동안 자신이 겁나게 못생겼고

그로인해 겪게된 여러가지 경험들을 덤덤하게 설명함...

채널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그의 말에 공감하며 자신들의 경험도 공유함 

(와중에 8,400개의 좋아요~)

그러다가 한 여성이 그의 영상에 댓글을 달게 되며 화제가 됨.

둘은 어찌어찌해서 만나게 됨.

만남후 극적으로 둘은 사귀게 되었고....

결혼식 까지 치루게 되어 해피엔딩을 맞이함...

그들의 결혼식 사실을 알게된 유투브공식 채널에서도 그들의 결혼을 축하해줌

옛말 틀린거 하나 없음...

짚신도 제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