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목격된 웨인 루니의 충격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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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 VS 토트넘 EPL 6라운드 경기에서 관중석에 앉아있는 루니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과거 미쉐린 타이어 캐릭터를 연상시키던(?) 귀여운 캐릭터인 웨인 루니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현재는 살이 많이 오르고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어 피곤한 모습이 역력한, 그야말로 동네 아저씨가 되어버린 웨인 루니의 모습만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충격적인 영상 속 루니의 모습에 건강에 대한 우려도 상당하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루니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 날 경기에서 맨유는 3-0의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고 승패를 떠나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줬는데, 어쩌면 루니의 초췌하고 붉게 상기된 얼굴이 친정팀의 대패에 충격을 받아 그런건 지 건강이 좋지 않아 그런건 지 우려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팬들은 "루니 나이 들어 보인다" "건강관리 해야겠다" "맨유 패배에 질식한 거야? 얼굴이 빨개졌네" 등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 날 경기로 맨유는 리그 13위로 추락했으며 현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경질설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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